- 9급 공무원에서 3선 군수까지, 45년 공직 베테랑의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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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영양군수로 당선된 국민의힘 오도창 당선인(오른쪽)이 당선이 확정된 후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축하 꽃목걸이를 걸고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
전 군민 평생연금 지급 통해 군민 모두가 대우받는 ‘평생행복도시’ 조성 목표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민선9기 영양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도창 후보(현 영양군수)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오도창 당선인은 당선 소감 발표를 통해 “저를 믿고 영양의 미래를 맡겨주신 1만 6천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전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당선인은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경상북도 주요 보직과 영양군 부군수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민선7·8기에 이어 이번 민선9기 군수 선거까지 승리하며 3선 군수로서 45년에 걸친 공직 인생의 정점을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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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선인은 민선9기 영양군정의 핵심 비전으로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제시했다. 특히, “평생연금은 단순한 시혜성 복지가 아니라, 군민 누구나 당당히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하며 “소득을 비롯해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삶의 모든 영역을 공공이 책임지는 ‘평생행복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거 이후의 지역 통합과 화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피력했다. “선거 기간 동안 경쟁했던 후보들 모두 영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왔다”며, “그분들의 바람도 지역 발전에 있는 만큼, 모두가 갈등을 딛고 화합의 손을 잡아 새로운 영양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며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오 군수는 선거 체제가 마무리 되는대로 즉시 현안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간의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진행 상황을 신속히 보고받고, 민선9기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행정체제를 즉각 가동할 방침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