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문화 향유···군민과 함께한 따뜻한 문화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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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 동네 문화식탁 시즌3' 「음악은 사랑을 싣고」 행사가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삼가면 남명카페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30여 명이 함께하며 따뜻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사필성을 비롯해 지역 버스커 강현욱, 노민우, 이준철, 변건호가 참여해 대중가요와 감성 어쿠스틱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카페 공간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지역 문화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17일 덕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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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3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 참여형 문화서비스 「음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GvW9Uclm)를 통해 군민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하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천군민 누구나 오는 11월 말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호흡하는 생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