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히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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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멕시코를 중심으로 미국, 캐나다에서 지속 유행하고 있으며, A형간염은 멕시코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출국 전 백신접종이 권고된다.
해당 지역 방문 전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A형간염은 만 40세 미만인 경우 항체검사 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만 40세 이상은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는 경우 백신접종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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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지 체류 중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히 익힌 음식과 끓인 물 또는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를 섭취해야 한다.
귀국 시 기침, 발열이나 발진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귀국 후 수일 이내 발열, 발진, 근육통, 설사, 구토,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여행 이력을 알린 뒤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감염병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고 야외 응원이 동반되는 월드컵 특성을 고려할 때, 감염병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