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의원들, 의장단 선출 표결에 전원 불참···상임위 배정에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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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대 경남도의회 본회의장 모습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13대 경남도의회가 원 구성을 모두 끝냈다.
도의회는 9일 제434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지난 6∼7일 의장과 1·2 부의장,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 의장단에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의장단 선출 과정은 매끄럽지 못했다.
13대 도의회는 전체 68명 의원 중 국민의힘 44명, 민주당 23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의석 비율(34%), 도의회 정당 득표율(41.29%)을 내세워 부의장 1석, 상임위원장 2석을 국민의힘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의장단 선출을 보이콧했다.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의장, 1·2 부의장,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전반기 의장단 10명을 독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단 선출 표결에는 전원 불참했지만, 상임위 배정에는 참여했다.
도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제13대 의회 두 번째 임시회(제435회)를 열어 제2회 경남도 추경안, 제1회 경남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13대 의회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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