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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복합문학관, ‘폰카 마스터 클래스’ 성료···군민 호응 속 일상을 예술로

기사승인 2026.07.27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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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옥 사진작가 초청, 스마트폰 실전 촬영 및 후보정 교육 진행

8월 30일까지 열리는 ‘시절인연’ 연꽃 사진전 연계 해설로 문화적 깊이 함양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지역 사진가 김종옥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특강’이 군민 4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폰카 마스터 클래스-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사진 예술을 즐기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종옥 작가는 사진의 기원과 카메라의 발달사, 함안 지역 사진관의 역사 등 사진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특강은 현재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진행 중인 작가의 사진전과 연계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작가는 2017년 출간 및 전시된 ‘백로들의 세계’, 2025년 ‘인연(연꽃)’ 전시에 대한 작업 배경을 설명한 데 이어, 현재 현대문학자료실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는 ‘시절인연(時節因蓮)’ 출품작(연꽃 사진 14점)을 직접 깊이 있게 해설해 수강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실무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활용법과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한 사진 후보정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소개됐다. 강연 후반부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대담 시간이 마련돼 군민들의 높은 학구열을 엿볼 수 있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전문 장비 없이도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멋진 작품을 찍고 보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군민들이 일상을 예술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김종옥 작가의 ‘시절인연’ 전시에도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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