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코로나 확산 방지 발벗고 나서

기사승인 2020.02.26  17:13:09

공유
default_news_ad2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코로나 19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등 1,000여명이 앞장서서 마을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및 종교단체 관련시설 등 마을 곳곳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코로나 19 확진환자 발생 후 바이러스의 지역내 전파를 막기 위하여 경로당,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이용 중단하였고, 또한 대남병원, 9개 읍‧면, 버스정류장, 청도역, 아파트단지, 전통시장, 공공기관, 주요 진입도로 등 군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매일 차량 4대를 동원하여 일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군민들의 걱정이 많으실 것이다.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하여 청도군에서는 총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함께 동참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