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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등교수업 대비 학교 방역 최종 점검

기사승인 2020.05.19  1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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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비상황 점검 위한 도교육청 비상대책회의 개최 및 교육장협의회 참석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은 식당 칸막이 유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두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안전한 학사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및 학교 현장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오전, 박종훈 교육감은 도교육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학교 방역 및 학사 일정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방역물품 확보 △생활방역 대책 △통학버스와 기숙사 관리 △감염 예방을 위한 교실 구성 △학생 관리 및 급식소 안전 대책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등에 대한 부서별 대비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사천 지역에서 열린 18개 시·군 교육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및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지역 관계기관과의 대책 회의 개최 및 협조체계 강화를 각별히 당부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진주시 소재 삼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실 방역 준비, 급식소 안전 대책 등 학교의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살피고, 등교수업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고3 등교는 순차적 등교수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학년의 등교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첫 등교수업 준비에 작은 소홀함도 없어야 남은 학년들의 등교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므로,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은 교식의 책상 거리두기를 살펴보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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