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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이다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

기사승인 2020.10.23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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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씨름계 ‘무패의 신화’ 올 시즌 4관왕 달성

올 시즌 여자 씨름계 ‘무패의 신화’ 거제시청 이다현 선수가 제1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원년 무궁화장사에 등극하며 시즌 4관왕을 차지한 뒤, 황소트로피와 장사 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올 시즌 여자 씨름계 ‘무패의 신화’ 거제시청 이다현 선수가 제1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원년 무궁화장사에 등극하며 시즌 4관왕을 차지했다.

최석이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이다현은 지난 21일 안산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무궁화급(80Kg이하) 장사결정전(3판2승제)에서 김다영(구례군청)을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2대0으로 완파하고 장사에 등극했다.

이날 우승으로 이다현은 올 시즌 ▲설날장사대회(1월)를 시작으로 ▲영덕단오장사대회(7월) ▲추석장사대회(10월)에 이어 시즌 4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여자 씨름계 ‘무패의 신화’ 거제시청 이다현 선수가 제1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원년 무궁화장사에 등극하며 시즌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은 이다현 장사와 거제시청 씨름단, 최석이 감독이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다현은 특히 널리 알려진 단원풍속도첩의 천재화가 김홍도의 고장에서 첫 장사타이틀을 차지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이다현은 우승 후 "최석이 감독님과 팀원들이 응원해 준 것이 큰 힘이 됐다"면서 "많은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우리가족들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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