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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관광명소, 고속도로 휴게소서 만난다'

기사승인 2021.02.07  17: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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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관광홍보영상, 고속도로 휴게소 27곳에 동시 송출

창원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자광고판으로 창원의 관광지, 축제 등을 담은 홍보 영상을 내보낸다. 사진은 고속도로 전자전광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자광고판(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으로 창원의 관광지, 축제 등을 담은 홍보 영상을 내보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안에 창원관광 홍보 영상을 띄울 전자광고판 2대를 설치해 8일부터 진영휴게소 전자광고판을 시작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7곳에서 창원관광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자광고판 운영 사업(DID사업)은 창원시가 올해 옹골차게 준비한 ‘창원관광 알짜정책 11편’의 하나다.
시는 이 사업으로 창원의 주요 축제와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다양한 영상은 물론 자막을 통해 상세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DID사업은 영호남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창원시를 비롯해 26개 지자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하는 지자체의 홍보 영상은 전자광고판이 설치된 전국 27개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소수 인원 중심, 개별 관광 흐름이 코로나19와 맞물리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가 늘고 있다"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퍼지는 창원관광 홍보 영상이 많은 관광객의 여행욕구를 키우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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