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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청장배 실시간 온라인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 열려

기사승인 2021.06.21  1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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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구 스포츠스태킹 최초로 국민생활체육 종목으로 가입

‘제8회 대전서구청장배 실시간 온라인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개최됐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제8회 대전서구청장배 실시간 온라인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19일 오전 10시 대전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최규식)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과 이선용 대전서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서구생활체육인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경기장을 찾아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 서구에서는 스포츠스태킹이 최초로 국민생활체육 종목으로 가입돼 매년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열려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모바일 또는 PC에서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이 온라인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장애인 선수 10명이 출전했고 가장 어린 선수는 만 5세,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만 70세였다.

해외에서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태국, 대만 등에서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인경기 3-3-3 스태킹, 3-6-3 스태킹, 사이클 경기종목을 진행해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개인 종목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며, 전체 종합 남녀 1위부터 5위까지 총 10명에게는 트로피와 시상품, 연령별 그룹 각 1위부터 3위는 시상품이 수여된다.

이선용 대전서구의회의장이 스포츠스태킹 경기를 하는 모습

개인경기 전체종합 남자부 1위는 미국의 Kian Lynch(19)선수로 종합성적이 10.092이고, 여자부 전체종합 1위는 대만의 LU MU-YUN(12)선수로 10.732이다. 

국내 남자부 1위는 대구영진고등학교 박건민 선수로 종합성적이 11.868이고, 여자부 1위는 천안여자고등학교 김가연 선수가 12.208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3-6-3 더블경기가 있었는데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하기도 했다. 

스승과 제자팀은 임준영과 이우진, 부모와 자녀팀은 이현주와 이채은이 1위를 했다.

이후, 8월 20일~22일 3일간 ‘KSSA 2021 세계 오픈 실시간 온라인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이 개최 확정됐으며, 대회 접수는 7월 19일부터이다.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 www.stacking.or.kr 에서 회원가입 후, 대회 팝업창 링크를 누르면 대회신청 글쓰기가 가능하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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