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동시봉송 4일 안동서 출발

기사승인 2021.10.01  14:30:59

공유
default_news_ad2

-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서 채화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당일 11시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가 탈춤공원에 도착하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한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함께한다.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 씨를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