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한 간담회 목적 방문, 다른 후보자 캠프도 방문" 설명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부 |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 6. 1. 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여·야 양측 후보는 홍보 및 각종 지지선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측이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를 지지선언했다는 보도 내용은 진 후보자 관계자의 잘못된 오판으로 주변 구민들의 눈시울을 찌푸리게 했다.
한표 한표가 중요한 상황에서 벌어진 헤프닝이라 할 수 있겠지만 도를 넘어선 무리한 홍보는 지역주민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수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회 측은 "이권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유성구청 후보 2명의 캠프에 나란히 격려차 방문했다"면서 "이는 단순 간담회 목적의 방문이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측 어떤 후보에게도 지지의사도 밝힌 바 없다"고 설명이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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