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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문화재단, 6월 초여름 낭만 있는 문화 공연

기사승인 2022.05.28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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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용, 클래식 공연, 어린이공연, 재즈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은 6월을 맞아 한국무용, 클래식 공연, 어린이공연,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재개관 기념 명작시리즈4, 대한민국 춤 명인전 ‘백경우의 춤’이 6월 4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고통과 번뇌 그리고 업을 벗어던지고 마음의 평온함과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승무’와 전통과 권위 있는 사회질서를 기본적 틀로 하는 젊은 선비들의 생활을 즉흥적으로 표현한 '사풍정감'을 풀어 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의 춤꾼 이매방 선생의 춤과 맥의 정통을 이어온 백경우 선생의 춤사위를 통해 이매방류 춤의 정수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매는 5월 27일 9시부터 가능하다.  

두 번째 공연으로는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시간에 기대어’가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세계가 사랑하는 바리톤  고성현은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나비부인 국제 콩쿨 1위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세계 최정상급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많은 무대를 누벼왔다.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이번 공연은 우리들 귀에 익은 ‘시간에 기대어’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피아노 반주와 솔로 악기에 맞춰 객석과 호흡하며 고성현의 인생과 음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6월 10일 9시부터 가능하다.

세 번째 공연으로는 6월 25일 오후 5시에 ‘갤럭시 일루젼쇼’가 개최된다. 

우주를 주제로 펼치는 미술과 미디어아트가 혼합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여행하는 내용으로 3차원 홀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마술 같은 공연을 보여 줄 것이다. 예매는 6월 17일 9시부터 가능하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으로, 6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2022 거창국제공항 ‘애령 프렌치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애령과 청량한 플룻, 프랑스 감성의 아코디언, 따뜻한 기타, 풍성한 베이스의 하모니로 어쿠스틱한 재즈감성의 프랑스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6월 21일 9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gccf.or.kr) 및 전화(☎055-940-8460)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공연 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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