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동부보훈지청, 리틀싱어즈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기사승인 2022.05.28  15:48:39

공유
default_news_ad2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5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싱어즈’와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 6사19연대 소속으로 6‧25전쟁 중 혁혁한 전공을 세워 1951년 7월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 故 강상갑 씨의 배우자인 김주선(88세)씨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리틀싱어즈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남동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LG헬로비전 경남방송과 함께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 ‘호국, 미래의 꿈이 되다’를 통해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박현숙 지청장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리틀싱어즈 학생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가 부착되어 있는 우리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6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기관장, 보훈단체장, 주변 이웃 등과 함께하는‘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