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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 하더니 날개 달았다

기사승인 2022.08.09  1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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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보드 펼쳐 놓은 ‘영화 감독 포스 빛나다’

박영혜 감독이 모니터 앞에 대본과 스토리 보드를 펼쳐 놓고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이트 픽처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이 영화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촬영중 감독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혜 감독은 모니터 앞에 대본과 스토리 보드를 펼쳐 놓고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에는 신인배우 김태성과 이혜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어벤저스급 배우들이 합류하게 됐다.
배우겸 방송연 현영을 비롯해 배우 이태성, 배우 임호가 힘을 보태 상업영화 못지 않는 스케일을 예고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이미 영화가 제작되지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어 현재 해외에서까지도 이 영화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
박영혜 감독과 함께 공동연출을 맡게된 신성훈 감독은 오는 20일 ‘제8회 서울웹페스트’에 공식 초청되어 레드카펫에 오르게 된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10월 중 개봉을 목표로 분주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르면 8월 말 1차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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