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래기 맛보고 시민들과 악수 · 사진촬영 '소통 행보'
![]()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원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마친 윤 대통령은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했다.
![]()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젓갈가게에서 호래기(꼴뚜기)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
또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상인 및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촬영을 하는가 하면, 호래기(꼴뚜기)를 맛보기도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경선 후보 시절, 대통령 당선인이었던 지난 2022년 4월에 이 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족발가게 앞에서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마산어시장은 마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
또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족발가게에서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
![]() |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