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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마산어시장 방문···시장 상인 격려

기사승인 2024.02.22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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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래기 맛보고 시민들과 악수 · 사진촬영 '소통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창원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마친 윤 대통령은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젓갈가게에서 호래기(꼴뚜기)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또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상인 및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촬영을 하는가 하면, 호래기(꼴뚜기)를 맛보기도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경선 후보 시절, 대통령 당선인이었던 지난 2022년 4월에 이 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족발가게 앞에서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마산어시장은 마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 

또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족발가게에서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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