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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산부인과’로 원거리 진료 불편 잡는다

기사승인 2026.03.13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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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의료원과 협업해 월 2회 무료 진료···임신성 당뇨·부인과 검진까지 ‘OK’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은 산부인과 전문진료가 불가능하여 의료접근성이 낮은 관내 여성 및 임산부

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동의료원과 함께‘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월 2회 정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예산지원으로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에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출산 전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달에는 3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보건소로 사전 예약하면 되고, 이동 진료버스에서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출산 전후 진료뿐만 아니라 일반 부인과 진료도 볼 수 있다.

지난해‘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실적은 총 24회, 209명이 이용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친절한 안내와 진료로 만족도가 97점으로 매우 높았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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