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BNK경남은행, 국립부산과학관과 ‘BNK 두근두근 버스’ 후원자의 만남 행사 추진

기사승인 2025.07.23  15:34:54

공유
default_news_ad2

-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3호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와 국립부산과학관 관계자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한 창녕 소재 학생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국립부산과학관과 ‘BNK 두근두근 버스’ 후원자의 만남 행사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BNK 두근두근 버스는 BNK경남은행과 국립부산과학관이 맺은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3호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으며 경남지역 청소년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단체관람 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직원들은 BNK 두근두근 버스를 타고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한 창녕 소재 학생들에게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또 학생들과 과학 교육 및 나눔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손풍기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BNK 두근두근 버스를 타고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하는 경남지역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저출산 및 인구 소멸 극복 지원을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1월 국립부산과학관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3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창녕을 비롯해 통영, 함양, 함안 등 경남지역 청소년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편안하게 방문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금 2000만원을 마련해 단체관람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지난해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BNK사회공헌의 날, 매주 자율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목표 봉사활동 1000시간을 채워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별빛 후원회의 밤’ 행사에 참석해 나눔 인증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