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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캐기 · 황금산삼 찾기···함양산삼축제 18∼22일 펼친다

기사승인 2025.09.12  1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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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애(愛) 반하고, 산삼애(愛) 빠지다' 슬로건으로

지난해 함양산삼축제 개막식 모습. /자료사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1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함양애(愛) 반하고, 산삼애(愛)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기 프로그램인 '산삼캐기 체험'은 실제 산삼밭에서 5년근 산삼을 직접 채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숲속에 숨겨진 황금산삼 모형을 찾으면 순금 1돈을 받을 수 있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이벤트도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산삼 판매존에서는 농가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산삼을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함양사랑상품권을 돌려주는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먹거리관은 500석 규모로 운영된다. 올해는 지리산 흑돼지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정육코너가 신설됐다.

이 밖에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대응 시설을 대폭 확충해 관람객 안전과 편의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진병영 군수는 "산삼축제는 지난 20년의 성과 위에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건강과 힐링, 따뜻한 감동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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