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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거창韓 사과 · 포도 품질평가회 개최

기사승인 2025.09.26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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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농산물의 품질 우수성 홍보와 농가 자긍심 고취 기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거창 사과와 포도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관내 과수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거창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5년 거창韓 사과(홍로)·포도(샤인 머스캣) 품질 평가회를 개최했다.

거창사과발전협의회와 한국포도회 거창군지부 주관(거창사과원협·열매나무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외부 전문가와 유통,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당도, 과중, 색택, 균일도, 식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사과 10점, 포도 10점)의 시상작을 선발했다.

품평회에 출품된 81농가(사과 42, 포도 39)의 농산물에 대해 심사한 결과 홍로 사과 하선기(대상·고제면), 배충열(금상·고제면), 하완기(금상·고제면) 등 10명, 샤인 머스캣 포도 이승필(대상·거창읍), 이홍준(금상·가조면), 공판술(금상·거창읍) 등 10명이 시상하며 홍로는 고제면, 샤인머스켓은 거창읍 지역이 강세를 이루며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시상금(10 ~ 50만원)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축제 폐막식에서 상장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출품된 모든 사과와 포도는 2025년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 기간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거창 스포츠파크 내 거창농업홍보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전시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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