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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더 춥다···서울 출근길 체감온도 '2도' 그쳐

기사승인 2025.10.21  0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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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파주는 아침 체감온도 영하 1도···수요일까지 쌀쌀

강원지역 곳곳에 초겨울 추위가 닥친 20일 설악산 국립공원 소청대피소 일원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화요일인 21일 아침은 월요일보다 더 춥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겠다.

경기 양주와 파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 그칠 전망이다.

두 지역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2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도 15도에 머물겠다.

이외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인천 4도와 14도, 대전 7도와 16도, 광주 10도와 16도, 대구 10도와 18도, 울산 13도와 18도, 부산 14도와 20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기온은 22일까지 평년기온(최저 5∼14도, 최고 19∼23도)을 밑돌다가 23일부터 평년기온 위로 올라가겠다. 22일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3∼14도와 14∼22도, 23일은 6∼15도와 14∼23도로 전망된다.

20일 강원 설악산 고지대엔 눈이 내려 쌓이기도 했는데, 강원영동에 21일 오전까지,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경남동부에 21일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더 내릴 비의 양은 5∼10㎜로 많지 않겠으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바다에 거센 풍랑이 이어지겠다.

서해남부앞바다·서해중부먼바다·동해중부해상·동해남부북쪽해상·울산앞바다·남해동부앞바다에 21일까지, 서해남부먼바다(남쪽바깥먼바다 제외)·남해서부서쪽먼바다·제주서부앞바다·제주남쪽안쪽먼바다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8∼2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등에는 파고가 5m 넘는 물결이 치겠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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