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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9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BNK경남은행장 표창’ 시상

기사승인 2025.10.22  1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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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장 표창 기업부문 특별상, ㈜골드테크 임한식 대표 받아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임한식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2일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9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은 경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을 이룬 우수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과 경남신문 이종붕 회장 그리고 수상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경상남도도지사 표창 시상 후에는 김태한 은행장이 무대에 올라 BNK경남은행장 표창과 우수 장기재직자 시상을 진행했다.

BNK경남은행장 표창 기업부문 특별상은 ㈜골드테크 임한식 대표가 받았다.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부경 박노현 기술이사·티아이씨㈜ 소상원 팀장·㈜송마 김점수 공장장·우림테크 안찬원 연구소장·제이엘팩 유광식 과장·케이에스티㈜ 권순철 차장·㈜유니드 류경민 차장·㈜삼원기계 김민준 과장·그린산업㈜ 서상진 상무·㈜젠탑 한나경 과장 등 기업체 임직원 10명이 수상했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을 받은 기업체 임직원에게 각각 포상금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공동 주최자인 BNK경남은행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경영혁신, 기술혁신, 창업벤처,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업자금의 90%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과 금융지원 실적 등을 평가하는 금융위원회의 ‘2025년 지역재투자평가’에서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경남지역 6년 연속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 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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