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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9월 23일(화), 10월 21일(화) 양일에 거쳐 영양군보건소와 함께 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바디 장비를 활용한 건강지표 측정 ▲1:1 맞춤형 상담·운동 처방 ▲생활방식 개선 방법 안내 등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스스로 인바디 기계를 활용하여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게끔 설명도 같이 진행하였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인바디 기계가 있어도 활용할 줄 몰라 한 번도 재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내 몸의 지방과 근육량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상담 결과지를 가지고 운동, 식습관, 생활방식을 개선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이번 맞춤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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