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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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오른쪽)이 22일 최기철 마산수협조합장(왼쪽)과 한호갑 창원서부수협 조합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
11월 15일 개최하는 '창원 홍합축제' 지원방안도 논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호관 구청장은 22일 관내 수협인 마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철)과 창원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호갑)의 조합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업의 전체적인 현황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최근 어촌계들의 현황 △어업현장에서 느끼는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수협에서 추진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얼마 뒤 마산수협의 주최로 개최 예정인 ‘창원 홍합축제’(11월15일 예정)에 구청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했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어업현장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나아졌으면 한다”며 “얼마 후 개최될 창원 홍합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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