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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 충청권 주권당원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5.10.29  1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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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향후 혁신 방향과 내년 6.3 지방선거 전략 논의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난 25일 유성문화원에서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단과 대전·세종·충청권 주권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주권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의 향후 혁신 방향과 내년 6.3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 비상대책위원회와 충청권 당원들이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전략 ▲정당 혁신과 개혁 과제 ▲지방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심의 바로미터인 대전·세종·충청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화합을 통해 정치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어 “정당의 힘은 지도부가 아니라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면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중앙과 지역이 함께 움직이는 정당으로 나아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 당내 현안 및 소통 개선 ▲ 중앙–지역 간 협력 강화 ▲ 지방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 전략 ▲ 사법개혁의 필요성 등 폭넓은 의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당원주권과 참여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혁신당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길이라”며, 당원 주도의 정책 결정 구조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앙과 지역 간 정책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당원 참여형 정책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 현안과 개혁 과제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11월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해, 신임 당대표 및 지도부를 선출하고, 내년 6.3 지방선거 체제 구축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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