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25일까지 ‘농촌교육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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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에서 즐기는 농촌교육농장 떡메치기 모습 |
동물교감체험 등 60여개 프로그램 선착순 무료 진행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할인도 10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3회 경남농촌교육농장 홍보 페스티벌‘을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이란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농촌의 자원을 바탕으로 초·중·고교의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을 의미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8곳의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하여 학생들에게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라는 흥미로운 장소에서 개최되어, 농업 교육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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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에서 즐기는 농촌교육농장 떡메치기 모습 |
경남도내 우수한 50여 농촌교육농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농장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로봇랜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1인 15,000원에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로봇랜드 홈페이지, 네이버 등 온라인으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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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에서 펼쳐지는 농촌교육농장 페스티벌 현장 모습.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