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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대한불교 선교종 대법사(교정위원 김성연, 전정용)에서 연말을 맞아 가족의 정이 그리울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5일 오후 부산교도소(소장 주정민)에 빵 3,20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김성연 위원은 “이번 기증을 통해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기를 바라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정민 부산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대법사의 공헌에 감사드린다” 라고 하며 “대법사의 따뜻한 나눔이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법사(대한불교 선교종)는 매년 수용자들을 위해 음식(컵라면, 찐빵, 생수 등)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매, 집회 등 종교행사를 시행하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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