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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치유의 숲, '숲속 힐링 요가 & 싱잉볼로 채우는 따뜻한 하루' 무료 특별 체험 운영

기사승인 2025.12.02  13: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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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연말, 거제 치유의 숲에서 요가&싱잉볼 명상으로 한 해 마무리와 깊은 쉼을 선물합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 치유의 숲은 기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종료 시점(12월 20일)을 전후해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 연말 휴식을 선물하고자 '숲속 힐링 요가 & 싱잉볼로 채우는 따뜻한 하루' 특별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7일, 8일, 21일, 22일, 24일 등 총 5일간, 오후 1시~2시 30분, 오후 2시 30분~4시까지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탁 운영 종료로 인한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거제 관내 전문 요가 강사를 섭외해 수준 높은 치유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요가 & 싱잉볼 명상’은 숲이 주는 자연의 소리와 피톤치드 속에서 부드러운 요가 동작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명상 음악인 싱잉볼(Singing Bowl)의 깊은 울림을 활용해 심리적 이완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고요하고 평온한 겨울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하거나 사전 예약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치유의 숲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숲을 찾는 발길이 끊기지 않도록 대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요가&싱잉볼 명상 행사를 통해 치유의 숲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합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치유의 숲 전경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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