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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제12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6.03.03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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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1일···3년 임기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취임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영식 회장이 지난 1일자로 제1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26.03.01~29.02.28)이다.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1일(수) 오후 6시 30분 창원 리베라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영식 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범한산업㈜을 창업한 뒤 수소·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온 지역 대표 기업인이다.

그는 2011년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고액기부에 동참했고, 이후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회장 △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 회장 △MBC경남 시청자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경제·사회·언론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 산업포장과 석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나눔기부 대상,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상 등 다수의 정부 포상과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경영 능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인정받았다.

정영식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모금·배분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 사각재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 모금․배분 전문기관으로, 도민의 자발적 기부를 기반으로 성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며,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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