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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원장에 서영교···행안위원장 권칠승 · 복지위원장 소병훈

기사승인 2026.03.31  2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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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徐 "찬성표 많지 않은 걸 보니 두려운 분들 계신 듯"

31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제3차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당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權 "중수청 등 공정하고 책임있는 체계 만들어야"
전임 위원장 지선 출마 사임 따른 보선···5월 말까지 임기 수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4선)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진행, 총투표수 240표 중 찬성 165표로 서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 의원은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국회는 또 행정안전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에 민주당 권칠승·소병훈(이상 3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권 의원은 189표, 소 의원은 187표의 찬성을 얻었다.

서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검찰개혁을 시작했다. 언론·사법 개혁까지 제대로 이뤄지도록 법사위원장으로 그 문을 지키고 국민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성표가 아주 높지 않은 것을 보니 제가 (위원장이) 되는 게 두려운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며 "국민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드리겠다"고 했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당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의원은 "행안위는 검찰개혁의 마지막 과제를 마무리하고 국민 삶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책무를 안고 있다"며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비롯한 수사체계 개편 논의에서 국민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고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형사사법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과 지방행정 혁신 역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행안위가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제3차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당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 의원은 "보건·복지는 국민 생명과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국가의 책무이며 그 어떤 정책보다 현장에서 체감돼야 할 분야"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복지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번 보선은 민주당 소속인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신정훈 전 행안위원장·박주민 전 복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출마로 사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임기는 2년이지만, 보선으로 선출된 경우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는다.

이에 신임 위원장들은 22대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임기를 수행한다.

당초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한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도 사의를 밝혀 이날 보선이 진행될 전망이었다. 하지만 안 위원장이 경선 중도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계속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안 위원장은 다음 달 1일 전북지사 예비후보 사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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