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해군 군수사령부 손잡고 지역 드론기업 국방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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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UFS 창원시-해군 합동 훈련' 드론 해상 수송체계 실증 시범 훈련 |
軍 특화 드론배송 실증으로 지역기업 사업화 추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공공 현안 해결을 위한 드론 서비스 실증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드론 기업의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 레퍼런스(실적) 확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현장 적용 실적이 부족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드론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업이 공공 영역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공공 시장 진출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차년도 사업인 ‘군 특화 드론 배송 시스템 실증’은 군부대 내 물류 사각지대 해소와 첨단 군수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업은 군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국산 최고보안 드론 배송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달 시장 등록을 통해 향후 가장 까다로운 국방 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는 독보적인 사업 이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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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분기 업무 브리핑을 하면서 군 특화 드론 배송 실증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드론 배송 시스템이 도입되면 격오지 물자 보급 시간이 단축되고 수송 병력의 안전이 확보되는 등 국방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시는 이러한 실증 성과가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오는 4월 해군 군수사령부 협의를 시작으로 참여기업 선정, 기체 및 시스템 최적화를 거쳐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드론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 △신규 일자리 창출 △공공 업무 혁신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우리 지역기업이 공공 및 국방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드론 활용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