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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
김경수, '절대빈곤 제로화' 실현'···노후 안심' 5대 공약
박완수, 노인 일자리 10만개까지···손자녀 돌봄 매달 20만원씩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지사 여야 후보가 부모 세대의 헌신에 보답하는 노후 공약을 나란히 발표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이날 부모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 '노후 안심'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정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에 경남도 지원을 더해 최소 중위소득 40%까지 소득을 보장하는 '절대빈곤 제로화'를 실현하고,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 60∼64세까지 저소득 가구 건강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병원비 걱정 없는 노후를 공약했다.
또 경남도가 올해 시작한 도민연금 가입자 대상 지원액을 기존 월 최대 2만원에서 저소득층 기준으로 최대 5만원까지 확대하고, 경로당 급식 도우미 제도 도입, 권역별 실내 파크골프 테마파크 건립을 약속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부모 세대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면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여러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경남 노인 일자리를 현재 7만5천개 수준에서 10만개까지 확대하고,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도가 최대 12개월 동안 매달 20만원씩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을 소득 기준과 지원 대상 아동 연령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어르신 활력 놀이터 조성, 경로당 운영비 지원 단계적 확대, 10개 군지역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영화관' 경남 전 지역 확대를 공약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