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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54회 성년의 날 맞아 전통 성년례 개최

기사승인 2026.05.18  2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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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50명 참여···거창향교서 성년의 의미와 전통 예절 체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18일 제54회 성년의 날을 맞아 거창향교 명륜당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청년유도회 거창군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 50명을 비롯해 거창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관계자, 신나는 강남어린이집과 더샵2차숲아이어린이집 원아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 성년례는 만 19세 청년들이 성인의 책임과 의무를 인식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예절과 성인이 지녀야 할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를 통해 선현의 뜻을 기리고 전통 예(禮)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거창향교 김정판 전교가 큰손님을 맡아 △상견례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 순으로 의식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갓을 쓰고 비녀를 꽂는 성년의식에 직접 참여하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첫 잔을 나누며 성인의 책임과 자세를 되새겼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어린이집 원아들은 전통 성년례를 관람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이 됐다.

김정판 거창향교 전교는 “올해 성년이 된 청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성년례가 우리 전통 예절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전통 성년례는 청년 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전통 성년례는 지역 청년들에게 성년의 의미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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