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정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응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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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29일 창원교도소를 방문해 시설 및 교정 행정 현장 견학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교도소(소장 안영삼)는 29일 오전 10시,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류병관 등 12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설 참관 행사를 열었다.
이번 참관은 법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변화된 선진 교정행정의 모습을 직접 소개하고, 교정직 공무원의 역할과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관단은 정문에서 시작해서 제4작업장(제과제빵훈련장), 제2작업장(목작업장), 그리고 수용동을 차례로 둘러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수용자들의 관리 방식과 직업훈련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교정 시스템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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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관 과정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류병관 교수는 “교정시설 내에 남성 수용자가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성 수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해 보인다”라며, “여성 수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정책적인 제언을 남겼다.
함께 참여한 대학생들은 “수용자들이 하루일과 중 프로그램을 듣지 않는 시간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증이 풀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교정직 공무원의 실제 근무 형태와 공직 생활에 대한 현직자의 생생한 답변을 들으며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추보현 총무과장은 “미래의 법조인과 형사사법 인재들이 교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인권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소통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교정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국민 신뢰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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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