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컨벤션센터서 국가유공자 동거부부 10쌍 백년가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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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지부장 황성원)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세코웨딩홀에서 ‘제9회 경남상이군경 합동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합동결혼식은 서로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제때 식을 올리지 못한 국가유공자 동거부부 10쌍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범식 경상남도 복지정책과장, 정규헌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상우 동부보훈지청장, 김지현 서부보훈지청장, 김경나 경남산청호국원장을 비롯해 김상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자문위원, 조현률 중앙회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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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덕 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장, 이태숙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지부장, 이정혜 호국무궁화봉사회 회장을 포함한 보훈 단체장들과 중앙대의원 8명, 경남 20개 시·군 지회장, 회원 및 가족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앞둔 10쌍의 부부에게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황성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을 계기로 그동안 식을 올리지 못했던 많은 국가유공자 부부들이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가정의 행복이 곧 우리 사회의 발전과 나라사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는 매년 합동결혼식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가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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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