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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 장병 240여명, 거제·통영 수해복구 현장 투입

기사승인 2026.08.18  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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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과 장비 동원, 토사와 각종 잔해물 치우는 복구작업 벌여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이 경남 거제시 장평초등학교에서 집중호우로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며 학교시설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육군 제39보병사단 제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 240여명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경남 거제와 통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됐다.

18일 육군 39사단에 따르면 장병들은 이날 오전부터 거제시 고현동 주택가와 상가, 장평동 장평초등학교와 통영시 봉평동 일대 주택·상가 등에서 토사와 각종 잔해물을 치우는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39사단은 경남도와 거제·통영시로부터 피해 상황과 지원 수요를 파악한 뒤 복구가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병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이 경남 거제시 장평초등학교에서 집중호우로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며 학교시설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육군 제39보병사단 제공

전날에는 통영시 봉평동 아파트 2곳에 장병과 양수기를 긴급 투입해 배수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39사단은 기상 상황과 피해지역 복구 수요를 지속해서 파악하면서 장병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지자체와 협조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39사단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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