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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먹거리 사막 해소 나선다

기사승인 2026.08.20  1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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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한 이동장터 운영···주민 편의 높이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

19일 영양군청 군민사랑방에서 열린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은 지난 19일 군민사랑방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단장 김선진) 및 ㈜농업회사법인 별마당(대표 김선환)과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 1억 원의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을 활용하여 식품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에 이동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영양군은 사업 총괄과 차량 구입 및 자산 관리,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하고,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농업회사법인 별마당은 이동장터 운영, 사업 홍보, 운영 인력 관리 등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다.

사업은 관내 6개 읍·면의 식품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이동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상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실적과 주민 만족도 등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사업을 지속 가능한 농촌형 생활서비스 모델로 발전시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이동 판매사업을 넘어 농촌 주민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본소득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복지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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