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李대통령, 佛 방문 마치고 서울 도착···파병·청문정국 해법 고심

기사승인 2026.09.11  01:10:31

공유
default_news_ad2

- 호르무즈 파병 美 압박, 정부 결론 주목···대미투자도 살펴볼 듯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 공군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원·용혜인 논란에 靑 "청문회 거쳐야"…여론 추이 주시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방위산업·원자력 등 첨단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5년간 5억 유로(약 8천억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문화교류 활성화 비전도 제시했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외교의 성과를 살리는 데 주력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해 참모들로부터 보고받고 관련 국정 기조를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가 관심사다.

현재로서는 미국 측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정부로서는 파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이나 이란 측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 등 변수도 많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진보 성향 야당들의 파병 반대에 더해 여당 내에서도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영접나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호 대미 투자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통령 역시 관련 구체적 사항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현안 중에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가장 고민거리가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두 장관 후보자 모두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여론의 흐름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