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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마무리 자료집 개발

기사승인 2026.09.20  0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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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0일 통영서 출제본부 운영···최신 수능·모의평가 경향 반영

경남교육청 청사 전경

5개 영역 13개 과목 실전형 문항 개발···수능 직전 최종 점검 지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최종 학습 점검과 실전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18~20일 통영에서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 출제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제본부에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의 우수 교사들이 출제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수능 직전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문항을 개발한다.

마무리 자료집은 총 5개 영역 13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실제 수능과 동일한 형태의 1회분 문제지를 비롯해 정답 및 해설, 오엠알(OMR) 답안지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영어 영역은 듣기평가 문항과 음성 파일을 별도로 제작해 학생들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출제위원들은 최근 3년간의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9월 모의평가, 수능, EBS 연계교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근 수능의 문항 유형과 평가 요소, 영역별 출제 경향을 충실히 반영한다.

자료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검토 과정도 대폭 강화된다. 
개발된 문항은 출제 의도와 정답의 타당성, 난이도를 철저히 점검하며, 삽화와 그래프 등은 저작권을 준수하여 직접 제작하거나 출처를 명확히 표시할 방침이다.

이번 자료집은 학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최종 점검하여 실제 시험 적응력을 높이는 데 핵심 목표를 둔다. 
아울러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취약 영역을 보완하는 지도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출제위원으로 참여하는 교사들 역시 문항 개발과 검토 과정을 통해 평가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교사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향후 학교 현장의 수업 및 평가 개선으로 선순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최근 수능과 모의평가, EBS 연계교재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들의 수능 마무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겠다”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실제 시험에 자신 있게 임할 수 있도록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항 개발에 참여한 교사들의 출제·평가 전문성이 학교 현장의 수업 및 평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제작 완료된 수능 마무리 자료집을 희망하는 학교와 학생에게 배부하며, 수능 직전인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집중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활용 이후 만족도 조사등을 실시하여 차기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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