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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지청장 박윤석)과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날 생필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지청장 박윤석)과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김종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마산지청 간부와 범피센터 분과위원과 함께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 가정 16세대에게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7개 품목 320여 만원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마산지청장 박윤석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불의에 범죄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범죄피해를 입은분들에게 빨리 피해를 회복하고 다시 옛날의 일상으로 돌아오게하는 가교역할을 여러분의 도움이 될것이고, 이 행사를 마련한 범죄피해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석 이사장은 이번 전달 행사를 계기로 피해자 가정에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안정될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피해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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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청 박윤석 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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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능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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