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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긴급 휴점

기사승인 2020.02.25  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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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남동 거주 7번 확진자 부부 식품관 다녀가…방역 후 재오픈 시기 미정

롯데백화점 창원점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인접 영프라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백화점 측이 긴급 휴점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창원점은 25일 오후 2시30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이날 임시 휴점하고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원점은 이날 보건당국을 통해 지난 24일 오후 4시께 확진자가 백화점을 방문한 것을 확인, 즉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했다.

창원 7번 확진자(40대 남성, 성산구 상남동에 거주) 부부는 24일 자택에서 오후 1시30분경 도보로 창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한 뒤. 오후 2시 이후 상남동 소재 C&B빌딩에 있는 사무실에 잠시 들른 후, 롯데백화점 창원점 지하 1층에서 와인잔을 수령하 다음,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창원점은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금일 휴점을 결정하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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