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 노을, 31일 '발코니 콘서트' 출격

[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10월 31일(토) 7회 차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에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팝,재즈,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임을 알린 소향. '만약에 말야', '목소리', '하지 못한말 등을 히트시킨 명품 보컬 그룹 노을이 가을 밤 코로나로 지친 강남구민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소향과 노을의 레전드급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에서는 노을과 소향 에게 사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채택된 사연은 공연 당일 직접 사연을 소개해 주고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현장을 함께 하지 못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KPOPC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이 업로드 된다.

강남구청 주최 ‘365일 FUN&PAN 강남’ 발코니 콘서트의 일정 및 문의 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365_fun_pan)과 페이스북(365일 Fun&Pan Gangna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