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재 · 보궐선거 공관위 구성

국민의당 경남도당이 지난해 9월 25일 당사 1층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사 현판식’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사진

광역의원, 고성군1 · 함양군선거구···기초의원, 함안군다선거구 대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다가오는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총 7인으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남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정기(현 창원대학교 교수) 위원에 김재구(현 경남대학교 학생처장, 교수), 김주복(현 변호사), 주외숙(전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구점득(현 창원시의원), 이재환(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차주목(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 6명으로 수성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경남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고 및 접수 일정을 확정했다.

대상 선거구는 광역의원 선거구 2곳(고성군제1선거구, 함양군선거구)와 기초의원 선거구 1곳(함안군다선거구)로 18일~22일까지 5일간 후보자 접수 공고를 한다.
이어 1월 25일~26일까지 2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국민의힘 경남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에서 직접 접수를 받는다.

후보자 접수 공고는 당 홈페이지에 일정이 공고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공모에 필요한 서류 종류 및 양식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