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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국공립 '야로하나어린이집' 3월 개원

기사승인 2021.02.18  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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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실 · 유희실 · 교사실 등 갖추고 총 27명 어린이 보육

합천 야로하나어린이집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3월 2일부터 야로면에 신축한 국공립 '야로하나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 어린이집은 합천군의 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2019년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60%를 지원받아 야로면 구정리 내에 추진해왔다.
야로하나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23㎡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총 27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다.

합천 야로하나어린이집 놀이터 모습.

2020년 9월 합천군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어린이집 위탁운영자(원장 최유란)을 선정했으며, 현재 원아 모집 중이다.
보건복지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만0・1세반, 만2세반, 만3~5세반 등 3개반 이상이 꾸려지며, 원장 1명, 담임교사 3명 등 교직원 7명이 근무 예정이다.

합천 야로하나어린이집 유희실 모습.

최유란 원장은 “지역사회 맞춤형 보육서비스 실시 및 야로하나어린이집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친환경 최신 시설과 원장님의 열정이 보태져 최고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함께 키우는 합천’에 어울리는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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