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14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유천의료재단 새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정양순)으로부터 설명절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함안군 칠원읍 소재 새롬재활요양병원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쌀 10㎏ 100포(350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독거 또는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 |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요양병원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재활요양병원은 국가보훈처 지정 보훈위탁병원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명절마다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