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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접수

기사승인 2024.02.29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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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다. 

단, 2022년 농외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관련법 위반자,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당은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30만원 혹은 선불카드 30만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6월 중 지원자격 및 요건 검토, 이의신청 접수 및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수당을 집급할 계획이다. 

지급된 수당은 7월 15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10월까지 농어업·농어촌 관련 공익기능 증진교육 이수 및 마을 공동체활동에 참여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환수된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인수당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민들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수당을 신청하시고, 의무이행사항을 필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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