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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문동 용산천 수산화 꽃길 만개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상문동사무소에서 고현천변으로 이어지는 용산천변의 수선화 꽃길이 만개했다.
고현천변의 벚꽃이 절정인 가운데 상문동사무소에서 고현천변으로 이어지는 용산천도 봄꽃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삼문교를 중심으로 왼쪽은 수선화 꽃길, 오른쪽은 비올라와 데이지로 벚꽃 보러 가는 길도 화려하다.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벚꽃의 만개가 늦어져 수선화와 데이지, 벚꽃이 모두 한데 모여 화려한 봄꽃길을 장식하고 있다.
상문동사무소에서 시작해 용산천 수선화 길을 걸으면, 고현천변의 벚꽃과 지난 3월 말에 조성한 데이지 꽃밭으로 이어진다.
이수명 상문동장은 “‘2025 꽃심었~수달’ 프로젝트로 상문동이 모두 꽃밭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벚꽃이 지더라도 아쉬워하지 마시라, 벚꽃이 지면 고현천변에 상문동사무소에서 정성껏 심은 꽃잔디가 만개해 더 진한 핑크로 물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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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암 장미공원 형형색색의 튤립 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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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암 장미공원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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