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여름가을 색색깔 꽃 통해 ‘꽃심었~수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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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이수명)는 삼거동 세대어울림센터 옆에 대규모 크리산세멈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크리산세멈 꽃밭은 상문동의 ‘2025 꽃심었~수달’ 프로젝트 상반기 하이라이트인 네 번째 꽃밭이다.
앞서 상문동은 상문동 스타벅스 옆, 용산천 꽃길, 고현천 입구의 데이지 꽃밭을 조성한 바 있다.
꽃밭은 기존의 평면적인 꽃밭이 아닌 3계단으로 이루어져 노란색 하얀색 분홍색 봄의 색깔을 층층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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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동의 세대어울림센터에 주차하고 꽃밭으로 진입하면 계단면 비탈길에도 꽃이 심어져 있어 꽃벽을 활용한 색다른 꽃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수명 상문동장은 “차타고 무심코 지나가던 농촌 길을 꽃을 통해 봄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채우고 싶었다”며 “봄여름가을 색색깔 꽃을 통해 ‘꽃심었~수달’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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