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구 사파복지회관에 200만 원 상당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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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회 28기(회장 장서윤)는 지난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200만 원 상당의 김치는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 지역구 내 사파복지회관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가구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장서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보빈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성지도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경남대 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회 28기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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