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수비면 출신···무료 급식 봉사부터 고액의 기부까지···
![]() |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 출신 출신의 재울산 영양향우회 직전 손승연(여) 회장이 2025년 제25회 울산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울산시민상,효행·선행 부문'을 수상했다.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재울산영양향우회 직전 손승연(여)회장은 영양군 수비면 출신으로 울산에서 음식점 ‘촌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손 회장은 무료 급식 봉사부터 고액의 기부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기부·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재울산영양향우회 직전 손승연(여)은 고향인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등의 고향사랑도 남달리 앞장서 실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졌다.
![]() |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